'량현량하'는 16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데뷔 후 16년이 지나 30세가 된 지금도 여전히 초절정 동안을 자랑하며 고난이도 댄스 실력을 뽐냈다.
쌍둥이 형제인 두 사람은 동반 입대한 이유로 "제대 후 함께 활동 하고 싶어서였다"고 대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9일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는 '구피'가 나와서 슈가송으로 '많이 많이'를 불렀다.
슈가맨에 출연한 후 량현량하는 16일 밤 12시 무렵 출연진과 함께 한 인증샷을 올렸다. 특히 동생 김량하는 산다라 박과 다정한 투샷까지 남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량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산다라 박, 작사가 김이나, 구피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