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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또 급등 1만7000선 육박, 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 국제유가 폭등 효과...미국 FOMC 회의록 금리인상 변경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대형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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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또 급등 1만7000선 육박, 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 국제유가 폭등 효과...미국 FOMC 회의록 금리인상 변경 뉴욕증시 코스피 코스닥 대형 호재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란이 사우디, 러시아 등의 산유량 동결에 지지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효과다. 코스피, 코스닥 등 아시아 증시에 대형 호재 출현이다. 미국 연준이 이날 공개한 1월 FOMC 회의록에서 금리상계획 철회를 논의한 사실도 미국 증시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 이란의 산유량 동결 지지가 최대 이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란이 사우디, 러시아 등의 산유량 동결에 지지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효과다. 코스피, 코스닥 등 아시아 증시에 대형 호재 출현이다. 미국 연준이 이날 공개한 1월 FOMC 회의록에서 금리상계획 철회를 논의한 사실도 미국 증시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 이란의 산유량 동결 지지가 최대 이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급등하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DJIA 다우지수는 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 11분 마감을 49분 앞두고 1만6448.21을 달리고 있다.
하루 전에 비해 251.8포인트, 비율로는 1.55% 상승한 상태다.

1만7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S&P 500지수는 1926.11로 전일 대비 30.53포인트, 비율로는 1.61% 올라있다.

나스닥지수는 이보다 더 크게 올라 4526.29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90.33포인트, 비율로는 2.04% 오른 상태다.

사우디, 러시아 등의 산유량 동결에 이란이 동참할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효과가 컸다.
또 미국 연준이 이날 발표한 1월 희의록에서 금리인상계획을 전면 수정키로 한 사실이 드러난 것도 다우지수 상승에 큰 기폭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뉴욕 증시 상황판.

NASDAQ 4526.29 90.33 ▲ 2.04%

NASDAQ-100 (NDX) 4191.57 87.24 ▲ 2.13%

Pre-Market (NDX) 4127.10 22.77 ▲ 0.55%

After Hours (NDX) 4096.58 -7.75 ▼ 0.19%

DJIA 16448.21 251.8 ▲ 1.55%

S&P 500 1926.11 30.53 ▲ 1.61%

Russell 2000 1009.58 13.78 ▲ 1.38%

5시11분 현재
김재희 대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