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복면가왕 차지연과 이엘 탑승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복면가왕'의 역사를 다시 쓴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영화 '내부자'들의 배우 이엘이 택시에 탑승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MBC '일밤-복면가왕' 최초로 5연승 가왕을 기록하며 12주 동안 왕좌에 올랐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화류계 여성이나 트랜스젠더 역 등 독특한 캐릭터로 이름을 떨친 여배우 이엘이 탑승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연의 뮤지컬 연습 현장을 급습하며 캣츠걸 차지연의 소름끼치는 무대가 택시에서 재연된다. 또한 워너비 몸매 이엘의 수준급 필라테스 현장이 방송된다.

아울러 차지연의 4세 연하 남편과, 2년째 솔로생활을 즐기고 있는 CF여왕 이엘을 설레게 한 남자 주인공이 밝혀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 집안에서 자란 차지연의 남다른 가족사와 그녀가 국악을 그만둔 사연이 공개된다. 또한 차지연이 서울예대 재학시절 장학금을 받았음에도 학교를 중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와 은행 계약직에서 뮤지컬 신예로 떠오른 인생 역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개성 넘치는 쎈언니 차지연과 이엘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여자들도 반하게 하는 걸크러쉬의 끝판왕 차지연과 이엘은 이영자, 오만석의 소개로 23일 밤 8시 40분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