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분석 결과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험지출마자’ 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김경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 김부겸 후보는 대구수성갑에서 새누리 김문수 후보를 62.0% 대 38.0%로 누로고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새누리 이정현 후보는 순천에서 더민주 노관규 후보를 44.1% 대 39.5%로 앞설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 김경수 후보는 경남 김해을에서 새누리 이만기 후보를 60.1% 대 37.0%로 제치고 당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준 기자 tj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