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프라인 바자회 뿐만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도 병행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LG유플러스 임직원 모두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나눔 경매와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7월 중 중증장애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소재 한사랑학교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1997년 경기 광주에 개교한 한사랑학교는 현재 유치원 3학급, 초등 9학급, 중등 3학급 등 70여명의 장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고교 과정을 위한 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24일 진행하는 온라인 나눔 경매에서는 LG유플러스 TV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했던 연예인들이 실제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 및 LG유플러스 임원들의 애장품도 함께 공개한다.
LG유플러스 황상인 CHO(최고인사책임자∙전무)는 “이번 경매 & 바자회는 전국에 있는 임직원 모두가 즐거운 나눔을 함께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나누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