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간) 모바일펀닷컴을 인용, 갤럭시노트7용 보호용 글래스 광고에서 그간 소문대로 이 두가지 새 기능이 재확인됐다고 전했다.
액세서리 메이커 올릭사(Olixar)의 이 갤럭시노트7 보호유리 제품 광고이미지는 C타입 USB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이 회사는 갤럭시노트7용 강화 스크린보호 유리를 소개하는 단말기 그림 아래쪽에 스피커,S펜 슬롯, 헤드폰잭과 함께 C타입 포트를 그려내 이 USB포트의 존재를 재확인시켜 주었다.
올릭사의 스크린보호기는 또한 전면으로 향하는 카메라와 홍채인식스캐너, 주변광센서, 이어폰 등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 그리고 이와 함께 작동하는 가상현실(VR)기기인 새 기어 VR 헤드셋버전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