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띤또’는 붉은 색을, ‘로블’은 젊음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대체적으로 4~6개월의 오크 숙성을 거친 ‘까레 띤또 로블’의 특성을 잘 드러낸 이름이다. 가르나차와 시라가 절반씩 블랜딩 되었고 잘 익은 라즈베리와 블랙베리의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오크 터치를 느낄 수 있으며, 파워풀한 과일 맛과 풀바디한 무게감이 동시에 담긴 와인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까레 띤또 로블’은 파스타,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한식 메뉴와도 조화를 잘 이룬다”며 “휴대가 간편한 하프 바틀로 여름 휴가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와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월경에는 ‘까레 크리안자’도 하프 바틀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까레 띤또 로블’ 하프 바틀은 전국 이마트 중 일부 30개 지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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