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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IPO, 첫날 성적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거래 내역 총명세...뉴욕증시 다우 0.73% 상승마감에 기여, 최저 40.60 달러, 최고 44.49달러 시가총액 $ 8,731,46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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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IPO, 첫날 성적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거래 내역 총명세...뉴욕증시 다우 0.73% 상승마감에 기여, 최저 40.60 달러, 최고 44.49달러 시가총액 $ 8,731,467,360

라인 IPO,  첫날 성적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거래 내역 총명세...뉴욕증시 다우 0.73% 상승마감에 기여, 최저 40.60 달러, 최고 44.49달러 시가총액  $ 8,731,467,360
라인 IPO, 첫날 성적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거래 내역 총명세...뉴욕증시 다우 0.73% 상승마감에 기여, 최저 40.60 달러, 최고 44.49달러 시가총액 $ 8,731,467,360
미·일 동시 상장'을 추진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이 한국 시각 15일 상장했다.

공모가는 32.84달러였다.
다음은 라인 IPO, 뉴욕증권거래소 첫날 첫 거래 내역 총명세...

최저 40.60달러, 최고 44.49달러이다.

시가총액은 $ 8,731,467,360,

라인 IPO,  첫날 성적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거래 내역 총명세...뉴욕증시 다우 0.73% 상승마감에 기여, 최저 40.60 달러, 최고 44.49달러 시가총액  $ 8,731,467,360
라인 IPO, 첫날 성적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 거래 내역 총명세...뉴욕증시 다우 0.73% 상승마감에 기여, 최저 40.60 달러, 최고 44.49달러 시가총액 $ 8,731,467,360


Dynamic quotes: Turn On

1 Year Target
Today's High /Low $ 44.49 / $ 40.60
Share Volume 28,923,707
90 Day Avg. Daily Volume
Previous Close N/A
52 Week High/Low N/A / N/A
Market cap $ 8,731,467,360
Annualized dividend N/A
Ex Dividend Date N/A
Dividend Payment Date N/A
Current Yield 0 %
Beta 0





'
글로벌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반영하듯 라인(주식명 LN) 주식은 이날 개장 후 오전 10시 20분 현재 공모가보다 33% 오른 주당 43.6782달러에 거래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네이버의 자회사로 도쿄에 본사가 있는 라인의 주식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식예탁증서(ADR)의 형태로 2200만주가 상장됐다. 15일에는 도쿄 증시에서는 1300만주의 실제 주식이 상장되며 일본 공모가는 주당 3300엔이다.

라인의 성공적인 상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여파로 대형 기업들의 뉴욕 증시 상장이 위축된 가운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에 대한 매력도가 집중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올 들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는 세 번째 규모의 공모 조달 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파악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라인 상장을 하루 앞두고 건물 전체를 초록색 라인 로고로 도배할 만큼 이번 상장에 주목했다.

라인의 주식은 이번주 장외 거래에서 일본의 공모가인 3300엔보다 15% 높은 가격에 거래될 때부터 IPO 성공을 예감케 했다. 라인의 주무대인 일본에서 월간 라인 실사용자는 6100만명으로 일본 인구의 거의 절반에 달한다.

라인 측은 이번 동시 상장으로 1조5000억원 이상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 가치도 7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평가된다. 라인의 지난해 매출은 1207억엔으로 전년보다 40% 급증했다. 월가 일각에선 미국 상장을 계기로 라인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 외신은 일본, 대만, 태국 등을 핵심 시장으로 두고 있는 라인이 미국과 중국의 강력한 라이벌과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려온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라인 상장에 맞춰 약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이 의장이 1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인 상장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이 의장이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그만큼 상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 = 황인혁 특파원 / 서울 = 서찬동 기자]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