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3달러 떨어졌다.
온스당 시세는 1319.30달러로 주1300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브렉시트 충격이 가시며 미국 연준이 다시 금리인상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시중 자금이 금시장에서 외환시장으로 이전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의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달러 강세는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의 상승 요인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