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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2%↓ 하락 마감, 미국 달러 환율 때문에... 추석연휴 이후 코스피 코스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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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2%↓ 하락 마감, 미국 달러 환율 때문에... 추석연휴 이후 코스피 코스닥 비상

[국제유가] WTI 2%↓ 하락 마감, 미국 달러 환율 때문에... 원유시장 돈 외환시장 급속 이동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그나마 낙폭이 줄었다.
[국제유가] WTI 2%↓ 하락 마감, 미국 달러 환율 때문에... 원유시장 돈 외환시장 급속 이동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그나마 낙폭이 줄었다.
국제유가가 하락마감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43.03달러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88센트, 비율로는 2% 떨어진 것이다.

미국 달러 강세로 국제투자자금이 원유에서 외환시장으로 급속 이동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물가 지표 상승발표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살아나고 그 결과로 미국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다 이란의 증산소식도 악재가되고 있다.

OPEC 회의를 앞두고 더 큰 점유율을 확보하기위한 산유국들의 물밑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WTI는 장중 한때 42.74달러까지 떨어졌다.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그나마 낙폭이 줄었다.
김희정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