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근접]지진테마주 '훨훨' 삼영엠텍·대창스틸 이틀째 상한가…대원전선우·태영건설우· 제이에스티나·버추얼텍 등 20% 이상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대원전선우, 태영건설우, 제이에스티나, 버추얼텍 등이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원전선우는 21일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29.09% 상승한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우도 같은시간 전날보다 22.37% 오른 9520원을 기록중이다.

선도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20.87% 오른 5560원에, 일성건설2우B는 20.35% 상승한 4만495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제이에스티나는 같은시간 22.98% 오른 1만4450원에 매매되고 있다.

버추얼텍도 전일 대비 25.24% 오른 3250원으로 급등세다.

인포뱅크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20.79% 오른 1만2200원에, 포메탈은 전거래일 대비 21.00% 오른 605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상한가 종목의 경우 유가증권시장보다 코스닥시장이 훨씬 많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광명전기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삼영엠텍, 코리아에스이, 대창스틸, 피앤씨테크 등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 가운데 삼영엠텍, 대창스틸은 지진관련주로 이틀연속 상한가다.

이 가운데 삼영엠텍은 내연기관구조재 및 산업기계 구조재 등 교량관련장치 생산업체로,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의 관련기술보유업체로 지진테마주로 부각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도 건축물 내진설계 기술을 보유한 교량 케이블 자재업체로 지진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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