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경희대학교 국제학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를 초청해 '제146회 골드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깊이 연구하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불리며, 대표 저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등 다수의 한국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인들이 모르거나 의식하지 못하는 독특한 장점들이 많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에는 위기에 처한 인류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