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아웃백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램 스테이크는 6개월 이하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양을 엄선해 만들었으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은 갓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를 급속 냉동해서 꽉찬 속살을 맛볼 수 있다.
블랙 라벨 컬렉션은 ‘블랙 라벨 램 컬렉션’과 ‘블랙 라벨 랍스터 컬렉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핫 플레이트 꽃등심 스테이크에 램 스테이크를 더한 ‘립아이 포 투 & 램’과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더한 ‘립아이 포 투 & 랍스터’, 채끝등심 스테이크에 램 스테이크를 더한 ‘스트립 포 쓰리 & 램’과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더한 ‘스트립 포 쓰리 & 랍스터’ 등이 준비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2017년은 아웃백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서 그 동안 아웃백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식재료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자부심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이후 아웃백 전체 매출의 25% 차지, 현재까지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