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닥터 스트레인지' 2위-'럭키' 3위-'파워레인저 '… 누적 관객수,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배우, 줄거리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7일(월요일) 오전 영화진흥위원 정보제공(11월 6일 기준) 상영영화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차지했다.

지난 주말 기준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10월 26일 개봉작으로 점유율 57.7%, 누적관객 수 396만 6679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은 2위 ‘럭키’는 10월 13일 개봉해 24.7%의 점유율로 누적관객 수 638만 4003명, 3위에는 점유율 2.6%, 누적관객수 4만 1116명을 기록하고 있는 11월 3일 개봉작 영화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가 올랐다.

그리고 점유율 4위- 혼숨 (2.4%), 5위- 무현, 두 도시 이야기 (2.1%), 6위- 로스트 인 더스트 (1.9%), 7위- 선생님의 일기 (1.3%), 8위- 인어공주 : 새로운 모험의 시작 (1.3%), 9위- 노트북 (1.4%), 10위- 인페르노 (1.0%)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액션, 모험, 판타지 장르의 미국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2016)’는 스콧데릭슨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가 주연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 ‘럭키(LUCK-KEY, 2015)'는 이계벽 감독이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과 함께했다.

‘럭키’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이후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인생에 단 한 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 초특급 반전! 이것이 LUCK.KEY다!


액션, 모험 장르의 일본 영화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HIDE-AND-NEVER SEEK, 2016)’는 나카자와 쇼지로 감독이 배우 니시카와 슌스케, 마츠모토 가쿠와 함께 했다.

영화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요괴열차에 실려 어둠박사 마블로의 소굴 ‘어둠 닌자랜드’에 끌려간 닌자포스.

어둠박사는 전설의 어둠클론을 만들어 온 세계를 지배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닌털리티를 빼앗겨 최악의 위기에 빠진 닌자포스와 그들에게 찾아온 또 다른 히어로 군단 트레인포스!

과연 두 히어로는 악의 어둠을 날려버리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