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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반출 협의체회의 시작...“참석 모습도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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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반출 협의체회의 시작...“참석 모습도 보안”

국토부 대변인실 "오늘 정오에나 결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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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지도반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국토지리정보원 2층 회의실를 들러보고 있는 최병남 국토지리원장. 이날 회의는 최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2016.11.18.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구글의 우리나라 5000분의 1 정밀지도 반출 신청에 대한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측량성과국외반출 협의체 회의가 18일 오전 10시 수원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에서 시작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1일 구글이 우리정부(국토지리정보원)에 우리나라 5000분의 1 수치지도 반출 신청서를 제출한 이래 3번째로 열린다. 측량성과국외반출협의체 구성 부처는 국토교통부 및 국토지리정보원,행자부,외교부,국방부,미래창조부, 산업통상자원부,국가정보원이다.

회의지원차 국토지리원을 찾은 국토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오늘 구글에 지도를 반출할 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회의는 12시나 돼야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제 3차 측량성과국외반출협의체 회의는 10시부터 철저한 보안 국토지리정보원 본관 2층 회의식에서 열리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참석자가 도착하는 모습이나 이동하는 모습도 모두 보안”이라고 말해 전국민과 산업계의 관심속에 열리는 이날 회의가 갖는 무게감을 짐작케 했다.

앞서 17일 최병남 국토지리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행사 참석자리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18일 회의는 11시쯤 끝날 것 같다”고 말했었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