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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완공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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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완공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

‘송파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 참여한 롯데물산 샤롯데 봉사단. 롯데물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송파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 참여한 롯데물산 샤롯데 봉사단. 롯데물산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롯데월드타워, 완공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 앞장선다!

롯데월드타워가 완공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선다. 최근 롯데월드타워는 송파구와 연계해 임직원 도서기증,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전통시장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을 연이어 진행했다.
11월 17일(木) 잠실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 롯데물산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함께 후원금 600만원을 지원했고, 샤롯데 봉사단 20명이 참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는 송파구 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직접 김장을 하기 어려운 500여 가구에 김장김치 7,000kg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 및 샤롯데 봉사단, 송파구 부녀회 등 봉사자 270명이 참가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약 3,500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지역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지난 11월 4일에는 ‘책 읽는 송파’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에 롯데물산, 롯데자산개발, 에비뉴엘 직원들이 모은 약 35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