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데상트, 켈란, STL 등 10여개 인기 스키∙보드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부터 고글, 장갑 등 각종 장비 및 용품을 약 1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또한 스키∙보드 용품과 장비도 특가 판매한다. 스키∙보드 장갑과 고글은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헬맷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부츠와 바인딩은 각각 10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보드 데크는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12월 1일까지 아웃도어∙남성∙여성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겨울을 맞아 방한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각각 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네파의 플리스재킷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남성브랜드 지오지아의 코트와 정장은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여성브랜드 JJ지고트와 온앤온의 오리털점퍼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5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