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현대백화점은 24일 압구정본점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와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협업한 <아뜰리에 리베르소 by 크리스찬 루부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회전하는 케이스로 유명한 '리베르소 컬렉션'의 탄생 85주년을 기념해 시계의 스트랩과 뒷면 다이얼 디자인에 참여했다. 시계의 스트랩과 뒷면 다이얼은 고객이 직접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