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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더욱 사랑 받는 화장품,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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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더욱 사랑 받는 화장품, 뭐가 있을까?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 뉴스부] 빠이요는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유럽 여행 직구 리스트에 꼭 이름을 올리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청호나이스뷰티가 빠이요의 한국 공식 수입 업체로 나서 더욱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프랑스 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한국에 출시된 빠이요와는 다르게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국외로 진출해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도 있다. 캐릭터 뷰티 브랜드 파시는 깜찍한 캐릭터에 탁월한 효능로 이미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중국으로 진출했다. 특히 보습에 탁월한 제품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스킨 역시 K-뷰티의 붐을 타고 관광객들의 지갑을 공략하고 있다. SNS 스타들을 기용해 영상 콘텐츠로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관광객이 집중되는 명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다.

빠이요의 유니스킨 꽁썽트레 펄 세럼은 수분 개선과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세럼. 히알루론산 성분의 젤이 피부에 수분을 제공하며 칙칙하거나 붉어진 피부톤을 고르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펄 입자를 함유한 젤 타입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파시의 수분폭탄 핸드크림 복숭아향은 쉐어버터 성분의 함유로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영양을 공급해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미백, 진정, 보습에 탁월하며 향기의 지속력이 좋아 오랫동안 복숭아 향이 남아있는 것이 특징.

에이프릴스킨의 핑키피키 콜라겐 팩은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60% 함유되어 있어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화장품.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할 뿐 더러 산뜻한 사용감으로 끈적임이 없는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한 식물성 콜라겐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