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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24회 예고 박정욱, 친부 이정길 문제로 선우재덕 만나…김소혜, 김지향 등에 업고 권현상에 접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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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24회 예고 박정욱, 친부 이정길 문제로 선우재덕 만나…김소혜, 김지향 등에 업고 권현상에 접근 시도

1일 방송되는 MBC 일일극 '언제나 봄날' 24회에서는 구현준(박정욱)이 강덕상(이정길)의 일로 친아들인 주면식(선우재덕)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MBC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일 방송되는 MBC 일일극 '언제나 봄날' 24회에서는 구현준(박정욱)이 강덕상(이정길)의 일로 친아들인 주면식(선우재덕)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M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극 '언제나 봄날'(연출 이형선, 극본 김미경) 24회에는 강덕상(이정길)과 주면식(선우재덕)이 친자 관계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구현준(박정욱)이 주면식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예고편에 따르면 주면식은 자신을 닮아 착하기만 한 딸 주인정(강별)과 아들 주인태(한재석)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강윤호(권현상)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주인정의 쌍둥이 언니 주은혜(김소혜)는 강유리(김지향)를 이용하려 든다. 주은혜는 강유리를 끌어 들여 강윤호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강덕상(이정길)의 집으로 찾아간다.

한편, 구현준(박정욱)은 강덕상의 일을 의논하기 위해 주면식을 만나러 간다.

구현준은 강덕상이 키운 아들 강한길(최상훈)과 원수 관계로 주면식이 강덕상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 박준하(이해준)는 구현준과 같은 배를 탄 사이. 구현준은 강한길의 비서실장인 박준하를 통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다꿰고 복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23회에서 구현준과 박준하는 주면식이 자신이 강덕상의 친아들인줄 알면서도 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다. 구현준과 박준하는 강덕상이 강한길에게 유산 상속을 하기 전에 주면식이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주면식을 만난 구현준이 과연 어떤 카드를 꺼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