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토머스 새도스키(40)와 약혼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한 패션 관련 행사에 참석해 임신 사실을 밝히고 첫 아이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9월 9년 연상인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사리프리드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과 엄마가 되는 것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게재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