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특보] 규모 8.0 초강력 지진 미국 남쪽 강타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남쪽 솔로몬 제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9일 새벽 지진특보를 발표했다.
이 지진 특보에 따르면 2016년 12월 09일 02시 38분 48초 솔로몬제도 키라키라 서남서쪽 63km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규모는 진도 8.0이다.

초강력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태평양 곳곳에는 초강력 지진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주지진은 542회째를 맞고 있다.


다음은 기상청 지진 특보.

9.12 지진의 여진은 2016년 12월 9일 04시 04분 현재 총 542회 발생
1.5~3.0 미만 : 523회
3.0~4.0 미만 : 17회
4.0~5.0 미만 : 2회

국외 지진정보 기상청| 2016년 12월 09일 02시 53분 현재
규모 8.0
진원시 2016년 12월 09일 02시 38분 48초
진앙 솔로몬제도 키라키라 서남서쪽 63km 해역
참고사항: 국내 영향 없음. 위 자료는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임.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