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 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재능나눔대학에는 명장 20여명과 각계 전문가 80여명 등 105명이 초빙교수로 위촉되어 활동중이다. 전국의 중고등학교나 청소년들이 단체로 특강을 신청하면 재능나눔대학 교수진이 특강과 진로 지도 및 멘토링 등의 활동을 재능기부로 진행하게 된다.
재능나눔대학은 또한 청소년희망진로캠프를 8회 진행했다.
(사)빅드림은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중 우수 단체로 표창을 받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형남 총장은 "각계 전문가를 초빙교수로 추가 영입하여 청소년 진로지도와 멘토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