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만에 토론 프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솟았다.
저로 인해서 상처를 입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불편해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신년 토론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토론하면서 예의를 벗아났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전원책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에게 돌직구를 날린 것은 이재명 시장에게 오래전부터 감정이 있었던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정미홍 아나운서가 종북발언으로 이재명시장과 법정공방을 벌일 때 정미홍 아나운서측의 변호인을 맡았으며 이 인연이 이어져 신년토론에서 과격한 발언이 나오게된 것이라는 지적이다.
전원책 변호사와 징미홍 아나운서 그리고 이재명 시장 간에는 얽히고 설킨 사연이 있다는 것이다.
강용석 변호사와 이철희 국회의원, 이준석 등도 축하 인사를 보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