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연금, 사회공헌기업 우선투자시스템 도입…장기적으로 수익률에 긍정적

기사입력 : 2017-01-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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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일본의 국민연금기금의 운용기관인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은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직 한국의 경우 국민연금법에 국민연금 기금 운용을 담당하는 국민연금공단(기금운용본부)이 사회공헌 기업에 우선 투자하는 시스템은 갖춰지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는 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GPIF는 올해 안에 환경, 사회에의 공헌도가 높다고 판단한 기업의 주가를 지수화해서 연금 적립금의 일부를 투자하는 방안을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환경에 배려하거나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식으로 이른바 '사회책임투자'를 하겠다는 게 배경이다.

국민들이 내는 보험료로 구성되는 공적기금이라서 사회책임 투자도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반영됐다.

GPIF는 대상이 되는 기업들이 눈앞의 이익에서는 손해를 볼지도 모르지만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은 만큼 새로 도입하는 체계가 장기적으로 기금의 이익을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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