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국 사커에 따르면 우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이날 헐시티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그중 가장 주목되는 이는 루니다. 루니는 지난 7일 레딩과의 FA컵 64강전에서 맨유 통산 249골을 터트렸다.
그동안 맨유의 전설 바비찰튼과 동일한 기록이다.
맨유는 미드필드에는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가를 내세운다.
포백수비는 마테오 다르미안, 달레이 블린트, 필 존스, 발렌시아등이다.
수문장은 다비드 데 헤아.
또 루니가 한 골을 넣어 250골의 신화를 세운다는 도박사의 전망도 나왔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