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마감, 다우지수 잘 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르 ...환율 때문에, 국제유가 금시세 금리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1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와 러셀지수 등은 소폭 오른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떨어지는 등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낮한 때 크게 올라 장중 2만선 돌파를 넘보기도 했으나 막판에 무너졌다.

이날 주가의 최대악재는 환율이었다.

미국 달러가치가 다시 상승하면서 투자분위기가 식었다.

미국 달러인덱스는 한국시간 오전 5시35분 현재 102.020 USD를 달리고 있다.

전일대비 0.090포인트, 비율로는 0.09% 오른 것이다.

그 바람에 국제유가와 금시세 원자재가격 등도 요동쳤다
다음은 뉴욕증시 주가지수 추이


<오전 5시 35분 상황>

NASDAQ 5551.99 20.17 ▲ 0.36%
NASDAQ-100 (NDX) 5036.56 11.66 ▲ 0.23%
Pre-Market (NDX) 5027.64 2.74 ▲ 0.05%
After Hours (NDX) 5027.53 2.63 ▲ 0.05%
DJIA 19879.86 -7.52 ▼ 0.04%
S&P 500 2271.93 3.03 ▲ 0.13%
Russell 2000 1369.51 12.02 ▲ 0.89%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