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G6PD)의 결핍여부를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진단기구(RDT)이다.
이번 특허 명칭은 단일패드를 이용한 액체흐름의 개선과 그를 이용한 진단기구(Single-pad strip for an improved lateral flow assay and a test device using the same)이다.
고가 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기존 진단의 단점을 개선해 혈액 채취후 10분 이내에 현장에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G6PD 결핍증 환자는 항생제·해열제·말라리아 치료제 등 특정 약물이나 특정음식을 섭취할 경우 적혈구 파괴로 인해 급성 빈혈과 황달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에 엑세스바이오는 이 특허 기술을 치료제 처방 전 사전진단용으로 활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ero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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