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사상최고가 경신, 코스피 2070선 '껑충'…외인 '폭풍매수'

기사입력 : 2017-0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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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여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1.85포인트(0.16%) 하락한 1만9855.53, S&P 500지수는 전일과 같은 2268.90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0.00 포인트(0.36%) 오른 5551.8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048선으로 상승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매수량을 늘리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그 힘으로 207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11거래일연속 사자로 순매수규모는 4859억원에 달한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540억원 4314억원 내다팔았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전거래일보다 1.47% 상승한 2075.17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가 행진을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지난주,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올해 업황 호조 전망에 힘입어 전날보다 2.79% 상승한 191만40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개선 기대감에 3.72% 올랐다.

올해 화학 시황 호조로 인한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LG화학 4.67%, SK이노베이션 2.57%, 롯데케미칼 3.87% 올랐다.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아모레퍼시픽 2.21%, 아모레G 3.31% 상승전환했다.

반면 현대차 2.30%와 기아차 0.49% 하락했다. 현대차의 '올 뉴 투싼' 모델을 한국과 중국에서의 리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KT&G 0.80%, LG생활건강 0.94%, 삼성화재 1.69%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철강주들이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국제 철광석 가격이 상승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가격이 상승하고, 이로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철강주의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POSCO 7.82%, 현대제철 5.83%, 동국제강 11.59%, 세아제강 7.22% 등 강세를 보였다.

최성해 기자 bada@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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