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1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이모(33)씨와 신모(33)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이씨가 주먹과 발로 이태곤을 주로 폭행했고, 신씨는 폭행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고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이들의 진술이 엇갈려 추후 대질조사 등을 거쳐 사건을 결론낼 예정이다..
한편 피의자 중 신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종자 무역업체 A사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
최성해 기자 b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