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는 19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당 결혼식은 김태희 때문에 이루어졌다.
김태희가 천주교 신자디다. 비는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았다.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최고의 선물’은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이다.
김태희의 한자 이름 중 태(太)’와 ‘기쁠 희(喜)’로 풀어낸 것이 바로 ‘가장 큰 기쁨’이란 후렴구다.
2002년 솔로로 데뷔한 비는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2006년, 2011년 두 차례 선정됐다.
입학할 때 수능성적이 전과목 1등급으로 전국최상위권이었다.
김태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엄친딸’이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이리스’ 등에서 열연했다.
김태희 약력
2009.12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07.10 제25회 아시아광고대회 명예홍보대사
2007 핑크리본 홍보대사
2005 메이크어위시 재단 홍보대사
2005.02 스위스 친선문화대사
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
울산여자고등학교
대현중학교
삼신초등학교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