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더킹' 2위-'공조' 3위-'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4위-'모아나'…개봉일, 누적관객수, 영화추천

18일(수요일) 오전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1월 18일(오늘) 개봉한 영화 ‘더 킹’이 차지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더 킹’은 35.3%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은 2위 자리에는 예매율 19.3%로 1월 18일(오늘) 개봉한 영화 ‘공조’가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14.5%로 1월 18일(오늘) 개봉한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1월 12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8.0%의 예매율을, 1월 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예매율은 6.3%로 예매율 5위다.

그리고 6위는 1월 18일(오늘) 재개봉한 영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확장판)’는 5.7%의 예매율을, 2016년 12월 7일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는 7위로 예매율 1.8%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1월 18일에 개봉한 영화가 ‘더 킹’ ‘공조’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확장판)’ 으로 총 4편이다.

#더 킹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134분)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 ‘더 킹(The King, 2016)’은 한재림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조인성(박태수 역), 정우성(한강식 역), 배성우(양동철 역), 김아중(임상희 역), 류준열(최두일 역)이 함께했다.
1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1만 4012명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더 킹’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공조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125분)

액션 장르의 영화 ‘공조(共助, Confidential Assignment, 2016)’는 김성훈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현빈(임철령), 유해진(강진태), 김주혁(차기성)이 주연을 맡았다.

누적관객수 1만 4606명를 기록하고 영화 ‘공조’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 러닝타임: 72분)

애니매이션 장르의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2016)’는 홍현표 감독이 소연(나찬 목소리역), 신용우(에반 목소리역), 윤아영(류 목소리역)와 함께 했다.

누적관객수 1724명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악의 화신 블랙미러의 부활과 사상 최악의 위기 메카니멀 군단과 친구들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최강의 배틀을 펼친다!

지구 최초 메카니멀인 '디스크캐논'이 완성될 무렵 지구와 트라이포스에 이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소멸된 줄 알았던 블랙미러가 복수를 꿈꾸며 부활한 것!

시공을 넘어 현재로 온 블랙미러는 클론 메카니멀들을 이용해 도시를 파괴하고, 테이머들은 사상 최악의 위기 속 취후의 배틀을 준비하는데...”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