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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광고 촬영 중 낙마사고… 회복까지 최소 6개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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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광고 촬영 중 낙마사고… 회복까지 최소 6개월 예상

홍콩배우 유덕화가 광고 촬영 중 낙마해 부상을 입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홍콩배우 유덕화가 광고 촬영 중 낙마해 부상을 입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홍콩배우 유덕화가 광고 촬영 중 낙마해 허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18일 홍콩의 한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태국에서 광고를 찍던 중 낙마해 현지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19일 홍콩으로 귀국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는 별도의 수술은 받지 않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회복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덕화의 치료비와 약값 등에는 최대 500만 홍콩달러(약 7억5000만원)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유덕화는 여명, 장학우 곽부성 등과 함께 홍콩 사대천왕으로 불린다. ‘무간도’와 ‘천장지구’ 등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