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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동생 사이 대체 무슨 사연...미국 명문대 출신 나이를 뛰어 넘은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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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동생 사이 대체 무슨 사연...미국 명문대 출신 나이를 뛰어 넘은 사랑 이야기

마동석과 예정화의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이야기가 라디오스타 전파를 탔다. 마동석의 미국 일류대 학력이 화제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이야기가 라디오스타 전파를 탔다. 마동석의 미국 일류대 학력이 화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예정화 마동석의 나이를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가 폭발적인 인기다.

마동석은 1971년생이다.
올해 우리 나이로 47세인 셈.

1968년생인 예정화의 어머니와 겨우 3살 차이다.

예정화는 최근 한 프로에서 어머니가 마동석과 만난 자리에서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JTBC '썰전'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마동석의 여러 이력은 보면 놀랍다.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MC 김구라는 "마동석이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며 그의 학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동석이 다닌 콜럼버스 주립대학은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학교이다.
미국 남부 지역의 지역 대학 중 상위권이다.

한편 예정화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마동석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응급실에 실려갔을 당시 찾아온 마동석을 떠올리며 "굉장히 걱정스러운 고릴라 같았다. 내게 손편지와 꽃다발도 준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