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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57회 예고] 오랜 결방 끝! 드디어 정상방송 시작! 그런데…때아닌 류효영-티아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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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57회 예고] 오랜 결방 끝! 드디어 정상방송 시작! 그런데…때아닌 류효영-티아라 논란?

[황금주머니 57회 예고] 오랜 결방 끝! 드디어 정상방송 시작! 그런데…때아닌 류효영-티아라 논란?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57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57회 예고] 오랜 결방 끝! 드디어 정상방송 시작! 그런데…때아닌 류효영-티아라 논란?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57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
16일(목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은 기억상실로 인해 오해로 만들어진 운명적 인연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황금주머니’는 지난 2월 6일(월요일)부터 15일(수요일)까지 8회에 걸쳐 대선주자를 검증해보는 MBC 특집방송 ‘대선주자를 검증한다’의 편성으로 인해 장기간 결방을 했다.
이에 애청자들은 ‘황금주머니’의 정상방송이 반갑기만 한데 때아닌 티아라 논란이 재조명되면서 ‘황금주머니’에서 ‘금설화’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류효영 하차설이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황금주머니’ 제작진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류효영 하차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늘 (16일) 방송되는 ‘황금주머니’ 57회 예고에 따르면 금정도(안내상 분)와 모난설(지수원 분)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추자(오영실 분)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 금정도의 당황한 모습을 보며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이에 김추자는 금정도를 추궁하지만 거짓말로 둘러대며 상황을 넘기려 한다.

그 가운데 금설화(류효영 분)는 가족 된 한석훈에게 그 이상의 감정을 자꾸만 느끼게 된다.
다정하게 자신의 머리 끈을 다시 묶어주는 한석훈에게 떨리는 마음을 느낀 금설화는 “오빠다. 오빠. 오빠야…”라고 흔들리는 마음을 숨긴다.

‘황금주머니’는 금정도와 모난설의 숨겨진 과거와 밖에서 데려 온 딸 금설화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이 있음을 짐작하게 하면서 긴장감을 높이는데…..

과연 금정도와 모난설, 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것일까?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황금주머니’는 지난 3일 56회 방송 기준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7.6%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