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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내달 10일 손태진 김현수 백인태 유슬기 등 팬텀싱어 수상자와 함께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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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내달 10일 손태진 김현수 백인태 유슬기 등 팬텀싱어 수상자와 함께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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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KBS교향악단이 오는 3월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JTBC 음악 프로그램 '팬텀싱어' 수상자들인 손태진 김현수 백인태 유슬기와 함께 '화이트데이 콘체르토'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성악을 전공한 바리톤과 테너들과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이 협연하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부에서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로 차이콥스키(P. I. Tchaikovsky)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Romeo and Juliet Overture)과 번스타인(L. Bernstein)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Symphonic Dances from 'West Side Story')가 공연된다. 오케스트라의 로맨틱하고도 화려한 앙상블이 화이트데이를 맞은 연인과 친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는 손태진, 김현수, 백인태, 유슬기가 솔로, 듀엣, 3중창, 4중창의 형태로 가곡, 칸초네,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슬기는 라라의 '그라나다', 백인태는 마스네의 오페라 '베르테르' 중 '왜 나를 깨우는가', 김현수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독창으로 선보이며, 김현주와 손태진은 듀엣으로 김도훈의 '꽃이 핀다', 백인태 유슬기는 듀엣으로 보챠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백인태 유슬기 손태진은 2중창으로 소피치의 '소랑이 시로 승화될 때', 그리고 김현수 백인태 유슬기 손태진은 4중창으로 메리트의 '사랑에 관한 책'을 부른다.

KBS교향악단은 2013년부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정통 클래식을 벗어나 대중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해 왔다. 한지상, 오소연, 브레드 리틀, 카이 등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랐다.

백윤학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의 입장료는 2만~6만원이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