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 이재용 구속, 조의연 판사와 한정석 판사 판결문 차이는... ①삼성물산 합병 ②삼성SDI 순환출자 ③ 삼성바이오 상장

기사입력 : 2017-02-17 06:02 (최종수정 2017-02-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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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끝내 구속됐다.

한정석 판사는 17일 새벽 박영수 특검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뇌물 공여 혐의를 인정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3주 전 조의연 판사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조의연 판사는 당시 이재용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만난 것은 2015년 7월 25일인데 삼성물산 합병이 결정된 것은 그 이전인 7월 17일이라면서 만나기도 전에 뇌물 대가가 전달되는 것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다고 했다.

반면 한정석 판사는 이 부회장과 박대통령이 7월25일 만난 이후 공정위가 순환출자 주식 매각 규모를 줄이고 또 삼성 바이오의 코스피 상장에 상장요건을 완화해 준 것 등을 추가로 적시한 박영수 특검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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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영장 일파만파. 삼성전자 하만 인수 영향은?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행 모습 /뉴시스


김재희 기자 yoonsk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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