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비교사법학회는 23일 고려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비교사법학회 2016년 동계학술대회에서 김규완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비교사법학회는 우리나라 사법이론 및 법제와 외국의 사법학간의 비교연구를 활성화하여 사법이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의 법제를 정비, 개선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전국의 사법(민법, 상법, 민소법, 노동법, 경제법, 지적재산권법) 전공교수와 법조인 340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42개 대학도서관 및 공공기관이 단체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비영리학술단체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