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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찾아야 사는 자 vs 뺏기면 죽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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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찾아야 사는 자 vs 뺏기면 죽는 자

2015년 제작된 액션, 스릴러 스티븐 S. 캄파넬리 감독의 모멘텀이 영화 제작 후 2년이 지났는데도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2015년 제작된 액션, 스릴러 스티븐 S. 캄파넬리 감독의 모멘텀이 영화 제작 후 2년이 지났는데도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찾아야 사는 자! vs 뺏기면 죽는 자! 그들의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2015년 제작된 액션, 스릴러 스티븐 S. 캄파넬리 감독의 모멘텀이 영화 제작 후 2년이 지났는데도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배포사에 따르면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의뢰 받은 일은 무엇이든 완벽하게 처리하는 전직요원 ‘알렉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녀는 은행 개인금고를 훔치는 과정에서 동료를 죽이게 되고, 인질들에게 얼굴마저 노출된다. 뉴스에 얼굴이 도배된 ‘알렉스’는 은신을 계획하던 중, 오랜 파트너 ‘케빈’이 의뢰인 측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알렉스’는 이 일의 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지만, 곧 그들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설상가상 경찰마저 그녀의 숨통을 죄어오기 시작한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