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유시민 그리고 김문수는 서울대 학생시절 함께 학생운동을 하는 동지 사이였다.
김문수 전 경기 지사가 방향을 선회하는 바람에 지금은 서로 서먹한 사이가 되어있다.
심상정과 유시민은 썰전에 함께 출연했다.
이 썰전에서 김구라는 "인터넷에 김고은과 외모가 진짜 비슷하다고 올라왔다며 심상정 의원이 김고은과 닮았다"고 했다.
이에 심상정은 "1초 정도 비슷하다"라고 응수했다.
이바람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초 김고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