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신입사원 모집마감을 앞두고 신신당부했다. 마감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금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접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다.
마감 직전까지 CJ그룹은 지원자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지원자들이 실수 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감 대상은 신입사원, 글로벌인재, 인턴사원, 전역(예정)장교, 해외학부생 모집 전형이다.
지원서 제출 이후에는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 후 재 작성 가능하다. 삭제는 지원결과확인, 지원정보:삭제, 비밀번호 입력 순이다.
제출 상태는 ‘최종제출’이어야 한다. 임시저장인 경우 미제출된 상태다. 지원서 작성 후 설문조사까지 실시해야 한다.
CJ그룹 관계자는 “마감 당일날까지 SNS를 통해 지원자들의 문의댓글에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며 “접수 시간이 가까울수록 지원자가 몰리지만, 서버가 마비되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