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은 언제나… 해수부, 인양 돌연 취소 왜?

기사입력 : 2017-03-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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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묶여 있는 노란깃발이 3년전 침몰한 세월호에서 구조되지 못한 미수습자 9명과 세월호 인양을 염원하며 인적없는 팽목항을 지키고 있다.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와 함께 세월호 인양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인양을 하기 위해서는 사고 해역의 풍속은 초속 10.8m, 파고는 1.5m를 넘지 않아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20~22일 기상 여건 변경으로 19일 세월호 본인양 시도가 취소됐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인양에 필요한 총 33개 리프팅 빔을 설치했고, 66개 와이어를 잭킹바지선에 연결했다. 선체를 수중에 옮길 반잠수식 선박도 현장에서 대기 중이다.

한편 해수부는 앞서 "기상 여건이 보다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면 현장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에 이어 인양시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 조규봉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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