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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프리즌' VS '히든피겨스' VS '보통사람'…개봉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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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프리즌' VS '히든피겨스' VS '보통사람'…개봉일, 줄거리?

[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프리즌' VS '히든피겨스' VS '보통사람'…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 (영화 예매순위, 영화 순위, 화이트데이 데이트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프리즌' VS '히든피겨스' VS '보통사람'…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 (영화 예매순위, 영화 순위, 화이트데이 데이트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
3월 넷째 주 화요일(21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의 자리는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미녀와 야수'는 49.6%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은 2위는 예매율 9.8%로 3월 22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프리즌'이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3.5%로 3월 1일 개봉한 영화 '로건'이 올랐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3월 23일(D-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히든피겨스'가 3.5%의 예매율을, 3월 8일 개봉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의 예매율은 3.5%로 5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6위는 3월 20일 개봉한 영화 '문라이트'가 2.9%의 예매율을, 3월 23일(D-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보통사람'은 예매율 2.5%를 보이며 7위를 기록했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는 '프리즌' '히든 피겨스' '보통사람'으로 총 3편이다.


개봉 예정영화 중 가장 높은 예매률을 보이고 있는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 ‘프리즌’은 나현 감독이 배우 한석규(정익호 역), 김래원(송유건 역), 정웅인(강소장 역), 조재윤(홍표 역), 신성록(창길 역), 이경영(배국장 역), 김성균(김박사 역) 등의 배우와 함께 했다.

러닝타임 125분으로 꾸며진 영화 ‘프리즌’은 청소년 관람불가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화 ‘프리즌’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교도소를 배경으로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가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그리고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면서 둘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

밤마다 교도소를 벗어나 완전범죄를 꿈꾸는 익호의 계획에 유건이 합류하면서 또 다른 큰 판이 시작된다.


영화 ‘히든피겨스’는 드라마장르의 미국 영화로 감독은 데오도르 멜피이며 출연 배우는 타라지 P. 헨슨(캐서린 존슨 역), 옥타비아 스펜서(도로시 본 역), 자넬모네(메리 잭슨 역)이 주연을 맡았다.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영화 ‘히든 피겨스’는 러닝타임 127분이다.

영화 ‘히든 피겨스’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세상의 편견에 맞선,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이 등장한다.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하는 세 여성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드라마 장르의 영화 ‘보통사람’은 김봉한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손현주(성진 분), 장혁(규남 역), 김상호(재진 역), 라미란(아내 역), 정만식, 조달환, 지승현, 오연아가 출연한다.

영화 ‘보통사람’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러닝타임 121분 동안 “평범하지 않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력계 형자이자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은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하지만 이는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이었던 것이다.

이에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충고한다.

이때 규남은 성진에게 아들의 수술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제안하고 성진은 이를 받아 들인다.

그런데 도리어 이 선택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한다.

영화 ‘보통사람’은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