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여왕' 안효섭♥윤소희, 진짜 연애 시작? 고양이로 맺어진 일상 공개

‘반지의 여왕’에서 ‘박세건’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과 ‘강미주’ 역을 맡은 배우 윤소희가 각각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안효섭은 SNS를 통해 반려묘 ‘바울이’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짧은 동영상 등을 꾸준히 게재해왔다.
최근 안효섭은 “집에서 못나오는 이유 #바울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반려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소희 역시 얼마 전 데려왔다고 하는 고양이와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SNS에 올렸다.

앞서 윤소희는 “#자는 고양이 사랑스럽당”라며 자고 있는 반려묘 사진 4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월요일~금요일 밤 11시 59분 네이버TV로 방송되는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 가지색 판타지 세 번째 에피소드 '반지의 여왕'은 18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반지의 여왕’에서 모난희(김슬기 분)가 낀 절대반지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박세건(안효섭 분)은 진짜 강미주(윤소희 분)와 연애를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박세건은 그 전에 확인할 것이 있다면 갑자기 모난희를 와락 껴안아 이후 감정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