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전국 주유소와 국산·수입차 정비 네트워크, 긴급출동서비스(ERS) 등을 내세워 차별화한 서비스에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SK렌터카는 2018년까지 운영대수 1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렌터카 사업은 공유경제 시대에 주목받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 중심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업계 2위 달성을 기념해 4월 말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티지, K5, 벤츠 등 5종을 특가 차종으로 운영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