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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회복 도와주는 음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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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회복 도와주는 음료 눈길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찾아 볼수 없어

더리터는 에너지 음료인 ‘에너지업(Energy Up)’을 23일 출시한다. 더리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더리터는 에너지 음료인 ‘에너지업(Energy Up)’을 23일 출시한다. 더리터=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태형 기자] 1리터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빠른 에너지 회복을 도와주는 에너지 음료인 ‘에너지업(Energy Up)’을 23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풍림무약㈜’에서 개발한 활력증진 제품인 ‘아미노썬’을 프랜차이즈 카페에 접목시킨, 다른 커피전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 음료이다.
아미노썬 제품을 주요 재료로 하여 스트로베리 맛, 라임 맛, 민트 맛의 3가지 종류의 에이드 음료로 개발했으며, 원활한 제품 조달을 위해 풍림무약(주)과 아미노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풍림무약(주)이 개발한 아미노썬은 12종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구연산,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에너지충전, 근육회복 제품으로 실제 운동선수들이 운동 전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신메뉴 ‘에너지업’의 모델로는 에너지 음료와 잘 어울리는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가 선정됐다.

‘에너지업’은 23일부터 전국의 더리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더리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