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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테러, 시민 수십명 위독한 상황… 경찰도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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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테러, 시민 수십명 위독한 상황… 경찰도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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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의 부상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런던 현지 언론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경(현지시간) 런더 국회의사당으로 한 남성이 돌진,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하지만 충돌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행인 1명을 사망하게했고, 또다른 행인들 수십명을 생명의 위독한 수준의 부상을 입게 했다. 경찰도 부상당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

런던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테러 지역에 경찰 병력을 늘리고, 시민들의 단속에 들어갔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