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전반전] 중국, 유다바오 선제골…후반전 기성용 선수교체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경기가 중국 헤롱 스타디옴에서 펼쳐지고 있다.
경기 초반 양팀 모두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중국은 전반 33분 유다바오가 코너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한국 선수가 공격 위주의 경기를 펼치며 반격에 나섰지만 골문은 끝내 열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전반전] 중국, 유다바오 선제골…후반전 기성용 선수교체
한국 대표팀 선수에는 이정협이 공격을 담당하고, 김진수·장현수·홍정호·이용이 수비를 맡았다. 미드필더에는 남태희·기성용·구자철·고명진·지동원, 골키퍼에는 권순태를 투입했다.
후반전 경기에서 한국팀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김신욱으로 교체 투입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