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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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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대격돌

메시의 환호/AP 뉴시스 자료사진
메시의 환호/AP 뉴시스 자료사진
24일 치러지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경기에 대해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은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우루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을 치른다.
8승 3무 1패 승점 27점으로 선두인 브라질은 2위 우루과이(7승 2무 3패 승점 23점)가 맹추격중이어서 1,2위간 맞대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도 이날 30분뒤인 오전 8시 30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뉴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치오 리베르티에서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3차전을 치른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5승 4무 3패(승점 19)로 5위, 원정팀 칠레는 6승 2무 4패(승점 20)로 4위여서 승점 3점을 확보하기 위한 양팀간 혈투가 예상된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