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우루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와 칠레도 이날 30분뒤인 오전 8시 30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뉴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치오 리베르티에서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3차전을 치른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5승 4무 3패(승점 19)로 5위, 원정팀 칠레는 6승 2무 4패(승점 20)로 4위여서 승점 3점을 확보하기 위한 양팀간 혈투가 예상된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