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거진 오늘>, <오늘은 장남>, <나 혼자간다> 코너로 꾸며진다.
두 도시의 문화적 교류로 신 실크로드가 다시 시작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었던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의 현장을 공개한다.
이어 <오늘은 장날>코너에서는 오세득 셰프, 김대호 아나운서 , 이란 유학생 나자피자데 수데가 함께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나 혼자간다>에서는 이란 여대생 차리프 파티마의 新실크로드 여행을 펼치며 의미있고 특별한 경주여행코스를 안내한다.
파티마는 불국사부터 원성왕릉,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월성발굴현장 등 경주 대표역사문화유적을 방문하며 과거 경주와 이란이 교류했던 조상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